아래 글은 해외 사이트 번역임을 밝힙니다. (Vasava)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법의 공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전 정의된 규칙이란 없다는 의미이죠.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출판물을 읽도록 하기위해서 모양, 표지, 안쪽 페이지, 글꼴 또는 종이의 종류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편집 디자인은 잠재적인 독자를 '독자'로 바꾸는 도구입니다. 책 표지가 매력이 없다면 책은 팔리지 않을 테니까요. (유명 전문서적 등을 제외하고는) 사용자는 디자인을 통해 문장과 연결되고, 제목, 작가, 출판사를 접하게 됩니다. 그들은 페이지를 넘기고싶게 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발견합니다. 디자이너는 작가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에 몰입하고 집중해야합니다.
편집디자인이란
편집 디자인은 책, 잡지, 기사, 신문, 카탈로그, 전단, 브로셔, 표지 등과 같은 출판물에 특화된 그래픽 디자인의 한 분야입니다. 이런 글이나 내용의 내외부 미학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편집 디자인이 출판물의 구조를 책임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는 주어진 이야기를 읽고 해석하는 틀이라고 말할 수 있죠. 출판물의 전반적인 배포와 이야기의 구체적인 처리로 구성됩니다.
디자인을 통해 글과 독자 연결시키기
어떤 사람들은 편집 디자인을 예술로 봅니다. 왜냐하면 편집 디자인은 창의성과 기술의 숙달을 이용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기 때문이죠. (혹은 단어와 이미지를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재배치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예술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우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독성, 즉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측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아름다움과 기능성 5:5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편집 디자인은 특정 사용자에게 특정 콘텐츠를 제공하기 가장 효과적인 그래픽 디자인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와 높은 밀도의 텍스트, 콘텐츠는 모든 유형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개발하고 정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광법위하게 다룰 수 있는 이상적인 형식을 만들어내죠.
종이책의 존망?
종이책의 죽음은 이제 좀비 종말론처럼 꽤 오랫동안 예견되어 왔습니다. 이미 종이를 뛰어넘는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도구가 많아요. 하지만 다른 형식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가치'를 전달하기에 이상적인 매체가 아닐까 합니다. 종이의 종류, 촉감, 마무리, 잉크 등은 때때로 종이에 적힌 내용보다 많은 것을 전달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액정 너머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대중교통에서 승객들을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죠. 독자는 줄고 시청자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책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종이책만의 경쟁력
잡지, 책, 카탈로그, 예술 작품, 신문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맹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종이의 모든 가능성을 이용해 종이를 감정의 매개체이자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변화시킬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구시대 출판의 족쇄나 지루한 나열이 아닌, 글을 매력적으로 만듦으로써 존재 의미가 변화합니다. 종이책은 종이가 주는 촉각적, 경험적 낭만은 물론 인쇄된 예술작품을 소유한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인쇄물이 줄어든 것은 오히려 좋은 변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슈퍼마켓의 종이 전단지 등이 메세지로 날아오는 것은 좋은 변화라고 할 수 있죠)
편집 디자인의 표현은 다양합니다. 단어와 그래픽 요소의 구성 및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전달하거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모든 출판물은 편집 설계가 필요하므로, 디자이너가 전통적인 형식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종이책의 수요가 줄어들며 이러한 부분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편집 디자이너들은 종이책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할까? 를 고민한 흔적이 보이죠.
여기서 우리는 '종이책'을 읽는 사람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책' 읽는 사람이 줄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종이책의 적은 전자책이 아닌 OTT 서비스와 유튜브 등인거죠. 새롭고 흥미로운 매체가 넘쳐나니 굳이 책을 읽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이 책을 읽는 본질적인 이유를 이해하고, 종이책의 매력과 개성을 잘 끌어내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위 내용에서도 종이책이 주는 촉감적, 경험적인 장점을 강조하고 있듯이)
감사합니다.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전공자도 디자인 '잘' 할 수 있을까? (1) | 2022.09.17 |
---|---|
디자이너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추천, 비교 (0) | 2021.12.03 |
댓글